탈잉X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25

2-16 특이하고 다양한 이모티콘 컨셉 소개 학습 후기

 

오늘의 강의를 통해서 난 조금 더 이모티콘 제작의 가능성에 한발 더 내딛는 느낌을 받았다.

특이하고 다양한 이모티콘이란

캐릭터나 틀에 국한되지 않고 한가지의 컨셉만 가지고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일단 작가님이 보여주신 이모티콘들을 보면

레트로 메시지콘이라는게 있었는데, 이건 윈도우 95-98시절 폴더를 열었을 때 나오는 창을 표현하여 만든 이모티콘이고,

그 다음 보여주신 초대장 모음집 이라는 이모티콘은 말 그대로 그냥 초대장이다...

모든 이모티콘이 초대장모양으로 생겼고 너무너무 좋은 아이디어의 이모티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다음은 현수막 이모티콘, 그 다음 상장 이모티콘, 명함이모티콘, 삐삐 이모티콘 등등 

특이 삐삐 이모티콘은 한가지의 크기와 모양에 색깔과 메시지만 다른 이모티콘인데, 이 이모티콘은

나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게 되었다,

 

그 다음 김나무 작가님의 베스트셀러, 목이길어 슬픈 짐승인데

사실 이 이모티콘은 처음 나왔을 때 그 이모티콘을 보고 사실 아내에게 와 이거 만드신분 돈 많이 벌었겠다,

센세이션이다 이건, 이라는 말을 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나서 이제 미니이모티콘으로 연결되는 이모티콘들이 많이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 이 때 부터 이모티콘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히 했었다, 

그리고 이 이모티콘은 그냥 동물들의 목을 길게 연결하는 이모티콘이고 그게 다인 이모티콘인데,

뭐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알파카가 목이 길거나 홍학이 목이 길어질 뿐인데,

이 이모티콘 하나로 이모티콘을 제작하는 사람들의 눈이 번쩍였을 것을 생각해보면 

이모티콘시장에 아이디어적 큰 기여를 한 이모티콘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김나무 작가님의 댜기한테만 쓰는 쿠폰이라는 이모티콘도 보여주셨는데,

이것 또한 많은 초보 이모티콘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힘을 주는 이모티콘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오늘 이 강의를 보면서, 이 강의를 다 듣기전에 먼저 이모티콘을 제안할 수 있게 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해봤다.

오늘 강의는 너무너무나도 나에게 큰 힘과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매일매일 출시되는 이모티콘들의 컨셉들을 살펴보라 하셨는데,

이건 아무리 힘들어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그래도 컨셉이 없는 이모티콘만 찾아보고 검색을 했었는데, 

어떤 컨셉들이 있는지를 먼저 살펴보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오늘 강의 완전 최고 !!!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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