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잉X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5

 

2-2, 판매가 잘 되는, 직업 관련 이모티콘 학습 후기

직업관련 이모티콘은 관련업종에 있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상당하다고 한다!

냅다 달려가서 내 직업에 관련된 이모티콘이 있는지 확인해본 결과, 없다.

하긴.. 현장일을 귀여운 이모티콘으로 어떻게 내놓을까... 그리고 건설현장일은 지금도 아저씨 할아버지도 많으시고

무엇보다 입에 찰지게 감기는, 이모티콘으로 냈으면 하는 그런 멘트라고 한다면 [오늘은 야리끼리야!] 이런 말 같이 이모티콘으로 낼 만한 사람들의 언어는 일본말이 많다. 그래서 좀 애매하다; 그리고 건설현장에서 한 일주일 이상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로 공감 할 수 없는 말들이 많다.  

그럼 건설공사현장 캐릭터를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멘트를 넣어야 하나..?

근데 그런거보다 지금 MD추천템 모음에 있는 [솔직한 쥑쥑이 솔찍이], [오리로소이다] 이런게 좀 더 와닿아서

직업관련 이모티콘은 빠른 포기 !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직업으로는 어림도 없고,

차라리 어릴 때 했던 아르바이트 때를 떠올리는게 오히려 승산이 있을 것 같다.

햄버거가게, 주유소, 고깃집 등등등 알바했던 경험들을 떠올려서 아 모르겠다...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 떠올려지지가ㅜㅜ

아이디어를 만들어볼 겸 머릿속으로만이라도 그려보려 해도 안되니 구지 내 경험들을 떠올려서 직업관련 이모티콘을 만들기보다는 앞으로 있을 강의에서 다른 방법을 분명 제시해주실거라 믿어야겠다.

오늘도 좋은 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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