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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잉X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9

탈잉x김나무 데일리미션

by 공부하는타일러 2025. 6. 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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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내 캐릭터는 어떤 말투를 쓸까? 학습후기

캐릭터의 말투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나나 주변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특이한말투..

혀 짧은 말투 느린말투 빠른 말투

사투리 외국어 그 외, 등등 

 

나는 어린아이의 말투를 사용하고 싶지만, 엄청나게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조금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 

김나무 작가님이 보여주신 이모티콘들은

1. 제주 사투리를 쓰는 제주귤

2. 세기말감성의 촌덕이

3. 복고 말투 멍끼... 촌덕이랑 비슷한거 아닌가..? 

4. 콩글리쉬

5. 귀여운 말투를 쓰는 이모티콘 등등

 

캐릭터 말투에 대한 감을 잡기위해 카카오 이모티콘에 들어와서

큰 깨달음을 얻었다.

 

말투라기보다는 그냥 성격따라 하는 말..? 

 

예를들어 매운맛 반달곰햄 이라는 신규 이모티콘을 보면

반달곰이라고 안써놨으면 반달곰인지도 모를 귀여운 캐릭터가

맵디매운 손가락 욕을 하거나 말투가 좀 쎈 느낌이다.

 

감자에 싹이나서 작아져서 어쩌라구요 라는 이모티콘도 마찬가지의 느낌인데..

아무래도 말투에 아이디어를 더 넣는다기 보다

성격에 말투를 맞춰 넣는게 더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에 말투를 생각하며 캐릭터를 구상하려니 무슨 말투를 어떻게 써야될지도 모르겠고,

이미 다 과포화상태일게 뻔해서 후기를 어떻게 써야하나 조금 막막했다.

 

역시 잘 모르겠을 떄는 다른 이모티콘을 찾아보는게 최고인 것 같다.

대부분 귀여운 캐릭터들이 많은데 말투는 그냥 누구나 쓰는 듯한 말투가 많이 보인다.

 

말투보다는 성격에 더 주로 맞춰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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