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잉X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10

 

2-5, 일상에서 자주 쓰는 말을 이모티콘에 담아내기 학습후기

 

일상에서 자주쓰는 말을 이모티콘에 담아내는 것도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날씨나 주말에 뭐할지, 등등을 가진 이모티콘들이 이미 있고 일상에서 자주 쓰는말을 관찰했다가 이모티콘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근데 말투 이모티콘도 그렇고 자주쓰는 말 이모티콘도 그렇고,

이모티콘샵에 신규로 들어가보면 

허니베이비벌군 이라는 이모티콘에서만 봐도

스마일, 그저 빛, 아이참, 멘붕 괜찮아요, 땡큐, 고고, 화이팅, 축하등등

정말 흔하게 쓰이는 말들로 이모티콘이 만들어져있고

습한감자라는 이모티콘을 보면

괜차나.. 슬플 땐 하늘을 보자, 하기 싫어도 해야지, 슬픔이 2배, 너무해!, 삐짐, 저요? , 먼상관 등등

마지막으로

귀욘이와 모두가 행복하길 이라는 이모티콘을 보면

축하해요, 모두 이루세요, 걱정끝행복시작, 맛밥하세요, 굿모닝, 좋은 꿈 꾸세요 등등

정말정말 흔하게 쓰이는 말들을 나열해 놓은 듯 하다,

일상에서 자주 쓰는말을 담아낸다는 것은, 그만큼 공감을 끌어올리는 것,

특별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같다.(특별하면 좋겠지만,..)

이모티콘의 개성과 성격에 맞는 이모티콘을 잘 계획해보면 자연히 자주쓰는 말이나 말투등이 묻어나올거라 생각한다!

안녕! 반가워! 고마워! 행복해! 등 일상에서 아주 일상 속 흔한 표현들도 충분히 이모티콘으로 만들 수 있다.

 

톡톡 날씨 전광판이라는 이모티콘을 보면 그냥 진짜 날씨알리미 이모티콘인데, 이렇게 아예 날씨만 놓고도 이모티콘으로 만들 수 있고,

오늘 점심 메뉴는요~! 맛점 별미티콘이라는 이모티콘을 보면, 진짜 메뉴만 고를 수 있게끔 만들어 놓은 이모티콘도 있다..

인기이모티콘에 동물의 포효라는 이모티콘은 어떤 형식 같은것도 없이 동물이 포효하는 이모티콘,...ㅋㅋㅋ인데

고슴도치가 고슴 이라고 포효한다

내가 접근 자체를 너무 어렵게 했나보다

거북이가 북북대는 이모티콘도 있는데 뭔 작품을 생각했었나 나는...

형식의 틀을 벗어나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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