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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욕실리모델링!

인테리어 타일시공 일기

by 공부하는타일러 2025. 5. 3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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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인천광역시 용현동에 위치한 아파트 입니다.

사실 거실 욕실만 리모델링 예정이었는데, 

안방욕실에 변기/세면대 교체 요청이 있어 들어가보니

벽체가 다 울고 흔들리고 있어서 안방욕실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왼쪽벽은 이미 후두두둑
오른쪽벽 후두두두둑

 

천장이랑 타일이 실리콘으로 고정되어있는 부분들 들어내자 저만큼이 그냥 쏟아져 내려버렸습니다.

전형적인 하자시공 입니다.

타일 뒷면을 보자 본드가 묻은 흔적이 없습니다...

문이 열리듯이^^

원인으로 생각되는건

타일이 작고 얇아서 5~7 MM 간격의 흙손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

그것도 한 벽 전체를 다 발라놓고 아래에는 먹줄을 튕겨놓은것으로 보아 거기부터 시작해서 올렸는데,

올라가면서 본드는 이미 다 말라버려서, 타일을 붙인게 아니라 눌러놓은 형태가 되어버렸더라구요,

아래 먹줄 튀겨놓은 부분은 어디서 물이 줄눈타고 들어갔는지, 본드가 다 녹아있더라구요, 거기는 타일이 붙어있었을텐데.

처음에 벽을 눌렀을 때는 전체가 물을 타듯이; 소름이 쫙 돋게 움직이더라구요.

 

아무튼 얘를 다 털고

바닥타일도 한겹과 압착밥 제거! 저기 보이는 통은 WPM003이라는 방수제입니다.

 

아래 물에 젓는 본드들은 다 제거 해주고, 그래도 본드를 빡빡 긁어서 일을 해놔서 본드는 짱짱하게 잘 굳어있더라구요,

 

일 시작전에, WPM003 사이드 도포 !

WPM003사이드 도포,

참고로 이 현장은 물이 샜거나 한 현장은 아니었기에 타일위에 방수제를 도포하면서, 우리의 작은 줄눈탈락같은것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져봅니다. 사이드를 먼저 도포하는 것은 그래야 타일을 붙이니까요...?

 

여기까지 하고 여기는 600각 타일을 시공합니다. 당연히 에폭시로 하죠~

 

중간에 타일시공하는 사진을 안찍었네요^.^

타일 다 붙이고 정면에 젠다이부는 앵글작업과 배관작업이 아직 안되어있어서 내일 작업 후 바닥까지 시공 예정입니다.

타일이 다 붙으면 WPM003을 전체 도포해주고 나옵니다.

 

그럼 내일은 젠다이부 타일 시공 및 벽 줄눈, 바닥타일 시공 등이 있겠네요^^

내일은 야리끼리입니다.!!!! 

 

7시 30분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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